본문 바로가기

매력적인얼굴

심리학 보편적인 얼굴, 매력적인 얼굴 심리학 | 보편적인 얼굴, 매력적인 얼굴 200년 전 영국의 유전학자 프랜시스 골턴은 각기 다른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하기 위해 사진 기술을 이용했다. 골턴의 목적은 범죄자 상이 따로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는 뜻밖에도 더 많은 얼굴들을 합성할수록 결과물로 더 잘생긴 얼굴이 나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흉악한 범죄자의 얼굴을 섞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합성한 얼굴은 한 사람의 얼굴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었다. 100년이 지난 후 골턴의 합성 실험이 다시 행해졌다. 이번에는 법을 준수하는 시민들의 얼굴을 이용해 더 체계적으로 실험을 했다. 2개,4개,8개,16개의 얼굴을 차례로 합성했고, 마찬가지로 더 여러 개의 얼굴을 합성할수록 더 매력적인 얼굴이 나왔다. 남성과 여성 모두 마찬가지였다. 따.. 더보기
심리학 대칭이 곧 아름다움일까 심리학 | 대칭이 곧 아름다움일까? 대칭인 남성들이 모든 분야에서 큰 이득을 누린다면 잠재적인 짝을 고를 때 대칭성이 매력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까지 얼굴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비대칭 이라는 주장을 뒷 받침해주는 증거들이 대부분이다. 실험 대상이 성인이건 유아이건 대칭 얼굴보다 비대칭 얼굴을 훨씬 선호했다. 어쨰서 비대칭 얼굴이 아름다운지를 설명하는 수많은 설들력 있는 의견들이 있다. 우선 더욱 평범한 얼굴일수록 즐, 더 평균적이고 대칭적인 얼굴일수록 더 쉽게 잊힌다는 심리학적인 증거가 있다. 프랑스 배우인 제라드 드빠르디유의 얼굴은 매우 비대칭이지만 이러한 비대칭성 때문에 그는 여느 사람들 중에 돋보일 수 있었고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인상을 줄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