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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인공지능 AI 의 첫 번째 겨울 인공지능 AI 의 첫 번째 겨울 퍼셉트론을 발명한 로센 블래트와 고등학교 동창인 민스키 박사도 당시 생물학적 신경망에 영감을 얻어 퍼셉트론과 유사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두 과학자는 매번 컨퍼런스에서 만날 때마다 퍼셉트론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서로 논쟁을 벌였는데, 로센블래트는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퍼셉트론 이론이 적용될 수 있음을 주장했고 민스키는 매우 한정적인 경우에만 퍼센트론 이론이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69년 마빈 민스키와 그의 동표 세이무어 퍼페트는 저서를 통해 로센블래트의 퍼셉트론 이론의 한계점을 수학적으로 증명한다. 즐, 로센블래트의 퍼셉트론은 'AND' 또는 'OR' 같은 선형 분리가 가능한 문제에서는 적용할 수 있지만 'XOR'문제에는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 더보기
인공지능 강대국들은 어떻게 발전해왔나? 인공지능 용어의 등장은 언제? 인공지능 강대국들은 어떻게 발전해 왔나. 1980년대부터 일본은 '5세대 컴퓨터' 프로젝트라고 하는 국가과제를 통해 차세대 컴퓨터 시스템과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중국이 이 분야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중국은 거대한 내수시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핵심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 매우 공격적인 투자로 선두 주자들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현재 중극은 미국을 상대할 가장 위협적인 나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는 중국의 고급인력과 내수시장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연구소를 중국 베이징에 설치하고 운영 중이다. 제 2차 세계 대전 동안 개발된 에니악을 포함해서 1946년 부터 1959년사이에 개발된 컴퓨터를 1세대 컴퓨터라고 부른다. 1세대 컴퓨터는 중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