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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너9호

우주학 화성 레울 발리스 우주학 화성 | 레울 발리스 남위 42.6도 동경 104.1도 레울 발리스는 길이가 1,5000킬로미터를 넘는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협곡으로 화성 남반구의 고지대인 프로메테이 테라를 관통한다. 지형으로 볼 때 레울 발리스를 형성한 요인은 급작스러운 대홍수보다는 오랜 세월 강물이 흐르면서 일어난 침식작용으로 추정된다. 즉, 너른 고지대에서 흘러온 강물이 서쪽 끝에 있는 헬라스 불지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침식된 지형일 것이다. 그 길이를 따라 수 많은 지류가 있으며, 다양한 지점에서 협곡 지대와 합류한다. 이 협곡의 구불구불한 경로가 갑자기 발생한 대홍수에 의해 침식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물이 지표면을 흐르는데 필요한 조건과 이 지역에 만들어진 크레이터의 숫자를 따져볼 때 레울 발리스는 헤스페리안 세에 .. 더보기
우주학 화성 생명체는 존재할까? PART 2 우주학 화성 생명체는 존재할까? PART 2 어떤 우주학자들은 나노박테리아로 추정되는 구조물 정도로 작은유기물이 존재하고 생존 할 수 있는지 부터가 의문이라고 했다. 화석의 존재를 주장한 원래 팀은이에 반박했다. 다른 과학자들이 제시한 방법으로 그 다양한 특징을 재현할 수 있는지 의혹을 제기하고, 그외의 화성 운석에서도 유기물이 만든 즉 생물 활동에 의한 구조물을 밝혀낸 것이다. ALH 84001의 기원을 둘러싼 필연적인 불확실성 때문에 이들의 주장은 여전히 입증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또한 화성 생명체의 화석에 대한 의문도 미래에 화성의 지질학적 특성이 완전히 밝혀지고 로봇이나 유인 우주선이 화성에서 깨끗한 상태의 암석을 채취하여 지구로 가지고 돌아온 다음에야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 화성의 화석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