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 간헐적 다이어트 SBS 스페셜 공복감이 주는 긍정적 효과

다이어트 | 간헐적 다이어트 SBS 스페셜 / 공복감이 주는 긍정적 효과

다이어트 중에서 요요없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이 소개되었다.

미국 메인 주의 킴-라이언 부부는 이 간헐적 다이어트를 통해 요요없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하는데,

47kg 중 27kg을 간헐적 다이어트 18개월로 감량했다고 sbs 스페셜에서 전했다.

이들 부부는 하루에 5시간만 먹는다는 조건을 계속 지키고 있다,.

먹는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 이외에는 먹지 않으며

위가 쉴 시간을 주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를 본적이 있는데

그 맥락과 일맥상통하는 느낌이었다.

푸드라이터인 분의 이야기도 눈을 끌었다.

5끼를 한꺼번에 먹거나 하는 그는 늘 과식을 하기 때문에 살기위해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했다.

또한, 이 간헐적 단식으로 16kg을 감량한 분은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11시까지는 단식.이라는 것을 계쏙적으로 지키고 있다고 한다.

미국 과학계도 이런 간헐적 단식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캐나다 성훈기 교수는 공복이 몸에 좋지 않았던 백색지방은 몸에 이로운 갈색 지방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아냈다.

갈색지방은 쌓이는 백색지방과 달리 몸안에서 이용되며 열을 발산하는 역할을 하는 이른바 착한 지방.

방송 보면서 제일 궁금했던게..

그럼 어느시간대 단식하는게 가장 적절한가 였는데

내 의문에 대답을 해주는 스브스 ㅎㅎ

8명의 실험을 통해 최적의 단식 시간을 알아보았음.

아침형 인간은 아침7시부터 3시까지 사이에 식사 시간을 갖는 것이 좋고

저녁형 인간은 오후3시부터 저녁 11시 사이에 식사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한다.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인데

아침형 인간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저녁에 일찍 잠드는 편이므로 

저녁형 인간은 아침에 적절한 시간에 일어나 저녁에는 늦게 잠드는 편이므로

저런한 시간대를 설정하여 공복감을 주는 것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은 듯.

아침형 간헐적 단식을 하는 실험자들은

"밤엔 배가 고파서 일찍 잠에 들고 그러다보니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아침에 잠에서 일어날때 몸이 가벼운 것 같다." 고 전했다 함.

저녁형 인간인 나는 저녁형이 너무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그건 다음주에 ㅜ ㅜ 공개가 된다니..

알함브라 보고 바로 스브스로 넘어가서 봐야겠다.!!

이 간헐적 단식은 시리즈 물이었나보다.

작년에도 한적이 있는 모양인데 몇가지 캡쳐본 공유~

아무래도 시간을 정해놓고 먹고 싶은거 먹은 뒤 완전 공복상태로 버티는 것만 잘해도 되겠다.

사무실에서 계속 물먹는것도 어떨때는 속이 거북해 지던데 위를 너무 혹사한게 분명해 ㅜ ㅜ

담주 sbs 스페셜 완전 꼭 봐야겠다!!!!

끼니의반란 간헐적 다이어트 / 다음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