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

태양을 피하는 방법 우주학 태양 3 태양을 피하는 방법 우주학 태양 3 코로나 코로나는 태양에서 확장되어 나온 바깥쪽 대기로 태양 본체보다 부피면에서 훨씬 더 크다. 코로나는 연속적으로 우주공간으로 확장되어 태양풍을 형성하며 이는 태양계 전체를 채우고 있다. 태양 표면에서 매우 가까운 저층 코로나의 입자 밀도는 약1015~1016m3이다. 코로나와 태양풍의 평균 온도는 약 1,000,000에서 2,000,000K이지만 가장 뜨거운 영역의 온도는 8,000,000~20,000,000 켈빈이다. 이처럼 코로나가 본체 표면보다 훨씬 더 뜨거운 이유를 완벽히 설명하는 이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자기 재별합이 최소한 이러한 온도 상승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태양풍 플라스마로 가득 채워진 태양 주변의 태양권은 태양반경의 20배.. 더보기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우주학 태양 2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우주학 | 태양 2 태양중심핵중심색에서의 융합 속도는 '자기 수정적 균형 상태'에 있다.융합 속도가 약간 빨리지면 중심핵은 더 뜨겁게 가열되며 중심핵 위층의 무게에 거슬러 근소하게 팽창하고, 융합 속도는 감소하며 원래대로 복구된다. 융합 속도가 조금 줄어들면 중심핵은 차가워지면서 조금 쭈그러들고, 융합 속도는 상승하면서 원래 상태로 복귀한다.융합 작용으로 풀려나온 감마선 (고네어지 양성자)는 수 밀리미터 바깥에 되지 않는 태양 플라스마에 흡수되었다가 일정치 않은 방향으로 재방출된다 (이때 감마선의 에너지는 흡수되기 전보다 약간 줄어든다.) 따라서, 감마선이 태양 표면까지 닿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 '양성자 여생시간'은 약 1만~1만 7천년이다. 대류권 바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