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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피부 정보모음

수액요법 | 수액의 종류와 특성 - Fluid therapy

수액요법 | 수액의 종류와 특성 - Fluid therapy



(4) 포도당 용액

포도당을 우리 몸에서 쓰이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인슐린은 그런 포도당을 세포 내로 이동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칼륨과 인이 필요하다. 

적혈수 세포, 상처 회복, 노와 부신수실은 약 2mg/kg/min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서 필요로 한다.


고혈당증(180-200 mg/dL 이상)은 대부분 인슐린 결핍증, 인슐린 수용체 저항, 과도한 포도당 주입 등오로 인해 유발된다. 고혈당증은 삼투성이뇨, 경색으로 인한 뇌와 척수 그리고 신장 손상의 악화, 위배출시간의 연장, 저인산혈증 그리고 백혈구 기능의 손상을 유발한다.


산모의 고혈당증은 신생아 활당, 신상아 뇌손상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태아가 저산소증일 경우 신생아 산증에 빠지게 된다.

저혈당증의 신호로는 과민성, 발작, 서맥, 저혈압 그리고 호흡부전 등이 있다. 저혈당증의 역치는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나며, 증상은 성인의 경우 혈당이 57 mg/dl이하일 때, 유아는 30-50 mg/dL 이하일 때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당뇨환자의 경우 당뇨환자가 아닌 경우보다 높은 혈당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포도당을 투여하거나 혈중 포도당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과거 경구적 및 비경구적 영양법이 도입되기 전에는 장기간 금식 환자의 칼로리 공급을 위해 정맥 주사용 수액에 포도당을 첨가하였다.


포도당 1g은 최대로 대사될 경우 3.4Kcal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5% 포도당 용액 (1L에 포도당 50g 함유)은  1L에 170Kcal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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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기본 단위이다. (이미노산은 단백질 포도당은 탄수화물)

기본적으로 한국사람들은 탄수화물 음식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그러다보니 인슐린저항성이 약화되는 당뇨에도 많이 노출되어 있다.


포도당이 나쁜것이 아니다.

사람이 살아가려면 포도당은 꼭 필요한 물질이다.

그러나, 과할 경우에 매우 문제가 된다.


   REF - 질병소분류별 외래 다빈도 상병 급여현황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당뇨는 3백명이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임신성 당뇨를 제외해도 2백 3만명의 환자가 있고 따라서 이런 수액의 활용도도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이다.


 포도당 용액은 고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는
 면역억제, 감염위험 증가, 허혈성 뇌손상의 악화, 사망률의 증가 등의 여러 부작용을 초래한다.

 

 무튼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위한 관리가 선행되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