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한밤중 - 휴가
여릉미 슬슬 사라지려고 한다.
8월의 마지막 날까지는 여름 최후의 발악을 ...한다곤 하지만..
숨쉬는게 점점 불편스럽다.
미세먼지가 슬슬 발을 드밀고 있는 느낌이다.
가을되면 저꼴로 이리저리 돌아다닐 것 같은데..
정말 안경쓰고 마스크 쓰고...
아예 헬멧을 하나 맞워야 할 요량인듯.
여름이 지나는 것이 안더워지니 좋기도 하면서
동시에..
두렵다..
미세먼지의 머지않은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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