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습관이란게 그런거지
습관적으로 하던 생각이 있다.
무심결에 흘러갔던 시간도 있다.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한마디만 해보자.
돈버는게 인생에서 행복의 전부는 아닌데
인생의 90%이상을 일터에서 보내고 있는 상황.
깨닫는데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
책을 읽어도 공감이 가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책은 저자의 의식세계와 언어가 조합된 저자만의 이야기이다.
물론 보편타당한 것들이 주를 이룬 경우야 이해가 되겠지만,
저자 개인의 재해석화된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그에게만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음식을 소화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 음식에 알러지가 있느냐 없느냐
음식을 먹더라도 소화를 할 수 있는 상태의 나인지
다시 생각해봤다.
어제는 정말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내리 좋았지만
누군가의 말처럼 너무나 극단적으로 초긍정적으로 생각한 결과
시간은 초과되었고 아직도 하지 못하고 있다.
방향이 없는 계획은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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