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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 일의 미래

시간을 미루면 시간을 지배할 수 없다. 근시착

어떻게 시간을 지배할 것인가? 


무언가를 시작하기 이전에 계획을 세운다.

빠빡하게 세우기도하고 러프하게 세우기도 하고



'계획은 단지 계획일 뿐'

명언이다.


계획을 세우고 나서 그대로 지켜본 일이 있나 생각해본다.

혹자는 시간을 지배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앞으로 더 많은 자유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안이한 낙관주의는 계획을 실현하게 하지 못하는 첫번째이자 유일한 이유이다. " 명언이다.


근자감이라고 했다.

"근거없는 자신감"

근시착이다.

"근거없이 시간이 많을 것이라는 착각"


유식하게 계획오류라는 표현도 있지만 근시착이 난 더 와닿는다.


우리는 태생적으로 게으르다기 보다 이런 근시착을 시도때도 없이 하는 것이다.

(우리는 나겠지..)


소소한 성공을 시작하라는 말을 많이 한다.

완벽한 공부법에서도 습관홈트에서도 많은 책들이 이를 주장한다.

공신 강성태도 철봉에 얽힌 이야기로 설득력을 높인다.

"습관에 소소한 성공을 더하라."


강성태는 출근퇴근길에 지나가던 집부근 놀이터에서 철봉 털걸이를 시작하고

한달쯤 되어 몸짱된 사실을 온라인으로 공개!


소소한 성공은 소소한 일상을 머찐 일상으로 바꿔주고,

아마도, 자존감도 높아주고 근시착도 떨줘내 주겠지.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역시 명언이다.





일전에 읽었던 혼창통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몸도 마음도 조금씩 현실에 안주하려는 내게 말해주고 싶다.


" 현재를 믿고 나를 믿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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