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알쓸신잡/심리학 정보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페르소나 알고는 있나? 심리학 용어

심리학 용어 | 1. 페르소나


페르소라(Persona)는 심리학에서 외부 타인에게 비쳐지는 외부적인 성격을 나타내는 단어다.

원래 페르소나는 그리스의 고대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일컫는데, 이후 심리학 용어로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이 만든 이론에 쓰이게 되었는데 인간은 천 개의 페르소나(가면)을 가지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페르소나를 써서 관계를 이루어간다고 주장한다.

페르소나를 통해 개인은 생활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반영할 수있고 자기 주변 세계와 상호관계를 성립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페르소나 안에서 자신이 고유한 심리구조와 사회적 요구 간의 타협점에 도달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사화적 요구에 적응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심리학 용어 | 2.공황 장애

공황쟁애는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불안감과 함께 호흡곤란, 빈맥, 발한, 어리저룸 등의 자율신경계 증상을 동반하는 불안쟁이의 한 질환이다. 공황장애는 다른 정신과적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범불안장애가 주요하다.





심리학 용어 | 3.범불안장애

범불안장애 (Generlized anxiety disorder)는 불안장애의 한 종류로서 특별한 원인 없이 특정한 일이 아닌 세상 모든 일을 불안해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고 6개월 이상 지속 될때 병이라고 말한다. 이를 특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1. 다양한 사건이나 활동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걱정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된다.

2. 걱정을 통제하기 어렵다.

3. 다음의 6개 증상 중 3개 이상이 나타나나다. (아동은 1개 이상이면 해당)

 - 안절부절 못함 또는 긴장되거나 가장자리에 선듯한 아슬아슬한 느낌

 - 쉽게 피로해짐

 - 주의 집중의 곤란이나 정신이 멍해지는 느낌

 - 화를 잘 냄

 - 근육의 긴장

 - 수면장애 (잠에 들거나 지속하기가 어려움)


심리학 용어 | 4. 착한아이 콤플렉스


주로 '착하거나 말 잘듣는 것은 좋은 것, 착하지 않거나 말 안듣는 것은 나쁜 것' 으로 규졍하는데 이는 타인의 판단을 절대적으로 내면화한 것이다. 이러한 규정은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고 버림 받을 것이다'는 믿음의 바탕에서 생성된다. 이러한 믿음은 어린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만들어지며, 어린이 되어도 변하지 못하고 고착돼 얽매여 생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타인의 눈치를 보고 타인이 하는 말에 집중하며 살등 상황을 피하고 타인이 요구에 순응한다. 그리고 자신이 타인에게 착학 행동하고 있는지, 타인고 그렇게 생각하는지 계속 눈치를 보며 확인한다. 반면 자신의 느낌이나 욕구는 억악하기에 타인을 향한 투사나 반동형성의 행동이 뒤따르게 되며 언제나 내면은 위축되고 우울한 감정으로 가득 차게된다.


인지행동치유의 효과는 공황장애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공황이 발생하는 프로세스와 신체 반응에 대한 자세한 정신교육, 인지 재구조화 내적 감응 훈련을 중심으로 한 신체 감각에 대한 노출, 회피하고 있는 안전 행동에 대한 포기등을 유도하는 체계적인 치유가 효과적이며 개인 및 집단 치유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착한아이 콤플렉스 (Good boy syndrome)는 타인으로부터 착한아이라는 반응을 듣기 위해 내면의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는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심리적 콤플렉스를 뜻한다. 이런한 형태의 유기공포를 자극하는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어린이의 기본적 욕ㄱ구인 유아적 의존 욕구를 거부하고 억압하는 방어기재로 탄생한다. 이를 바르게 해결되지 않아 그대로 성장하게 된 어린에게는 '착한아이'대신 '착한여자, 착한남자, 좋은 사람'등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심리학 용어 | 5. 도펠겡어 (도플겡어)

도플겡어라는 낱말은 독일어 eoppelganger에서 온 단어로 둘을 뜻하는 doppler와 걷는 사람을 뜻하는 ganger로 구성된다.

독일어에서는 단수와 복수가 형태가 모두 같지만 영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복수 형태인 dopperganers를 사용한다.

장파울이 그의 1796년  소설 지벤케스 sievenkas에서 처음 사용하였으며 새로 만들어낸 신조어임을 주석에 표시해놓았다.


심리학 용어 | 6. 또다른 자아

또 다른 자아 or 알터 에고 (Alter Ego, 라딘어로 다른 나라는 뜻) 는 본래 나의 모습과 다른 또 다른 자신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또 또 다른 자아가 있는 사람들은 이중생활을 한다고 말한다. 이용어는 19세기 초 심리학자들이 해리성 정체 장애를 설명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는 1세기 로마에서 철악이 만들어지고 있을 떄 이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당시 두번째의 나 신임있는 친구' 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심리학 용어 | 7. 가명

가명 (가짜이름)은 본명 대신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이름이다.

가명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ㄷ 하였으며, 어느 것이 본명인지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가명은 실제 이름이 아닌 가짜 이름을 말한다.

이러한 이름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연예인들은 예명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도 하여 꼭 부정적이라고 할수는 없다.


심리학 용어 | 8. 해리성 정체성 장애

해리성 정체성 장애란 흔히 어떤 정신적 충격이 계기가 되어 불안정한 개인의 기억등의 일부가 해리돼 마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증세다. 해리성 장애의 하나로 극도로 희귀한 정신질환이다. 정체성결여 문제로 자신이 누군인지 혼란스러워하고 때로는 자신이 복수의 인격으로 행동하는 장애로서 통계산 90%가 여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빙의라거나 다중인격정애라고 불렸다. 1980년 다중인격이라는 명칭으로 학계에 정식으로 보고됐으나 그 예를 대상으로 한 보고 자체는 장시간 계속 됐다. 특성을 살펴보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상처가 많은 사람이 발병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멀티플 퍼스너리티 디스오더라고도 한다. 현재는 자기 방어 체계 일종으로 보통 알려져쏙 의학계에서도 관심 있는 소재 중 하나인 덕분에 영화나 소설 등 창작물의 소재로 많이 이용된다.

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실제로 인격이 여력 있어 그 인격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해리된 정신 상태 일부가 육체를 장악하는 증상이다. 그것에 따라 다중인격이라는 명칭을 1994년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변경했다. 고대를 위시해 과거에는 이것이 귀신에 의한 작용이라고 잘못 판단해 빙의라는 표현을 했다. 발병 원인은 미상이나 심한 충격으로 인해 정신과적 착란으로 여겨지고 있다.

각 인격들이 아무리 개성적이고 매력있다해도 한사람의 심리적원인이므로 치유의 대상이다.

자신의 욕구를 대체 해소하고 자신의 자의식을 보로해서 자기 방어스러운 것이 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특징이다. 보통, 자신의 욕구 중 현실에서 규제되고 자제되는 욕구가 표면화하고 각 인격 간에 성격과 기호 등은 반대에 가까울 정도로 차이가 있다. 치유법으로는 각 인격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것이 통일되게끔 노력하자는 주장이 있고 해리성정체감 장애란 증상 자체의 타당성을 의심하고 전환 장애 치료에 준해 주인격 외의 여타 인격에서는 반응하지 않게끔 하자는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