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알쓸신잡/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 음식숙취로부터 우리를 구원할까? | SBS 스폐셜 끼니의 반란 2편

헐적 단식 음식숙취로부터 우리를 구원할까?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2편을 보면서

어쩌면 그말이 딱 맞는것 같았다.


인류는 무엇을 먹을지에 엄청난 고민을 하고 고가의 음식재료들을 공수해서 먹고

그러나, 정작 우리 몸에 맞는 음식먹는 시간에 대한 고민은 없었다는 것.


잘때 자고, 일어날때 일어나야 건강한 것처럼..

먹을때를 잘 알고 먹어야 우리 신체로 균형있게 면역력을 기를수 있겠다는 아이디어..



결국은 우리가 활동하는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의 12시간사이에서 

먹을 시간인 8시간을 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방송에서 보면 쥐 실험에서 

1. 16시간이후 부터 장내 세균도 증가되고 (면역력 증가)

2. 줄기세포도 16시간 이후부터 증가 (최대 24시간)


:



간헐적 단식의 TRE ( Time Restricted Eating ) 시간 제한 식사 법에 대한 애기보다 

나는 이 인도교수의 이야기에 더 공감을 갖게 되었다.



먹는 시간은 인간에게 정해져 있다. 


사치다난다 판다 - 솔크연구소 박사


우리가 잠들기 3-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라.

이때는 소화효소등이 분비되는 때가 아니므로..




우리는 언제 먹을지 충분히 결정 할 수 있습니다.


기상후 1-2시간은 음식섭취를 줄여보세요.

수면하기전 2-3시간 전에는 음식을 줄여보세요.


생체리듬과 단식이 조화로울때 그 효과는 극대화 됩니다.




여러 애기가 있지만 중요한건

음식에 하루종일 취해서 속이 쓰림을 껴안고 살지 않아도 된다는 거다.


그건 내가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