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 글루타치온 / 글루타티온 glutathione이 도움되는가?
중풍으로 알려진 파킨슨병은 북미인들을 가장 쇠약하게 만드는 질환 중 하나이다;.
1%의 비율로 은퇴할 시점이 되면 이 병에 걸린다 하여 노화와 연관된 질환으로 오해하기 쉬운 파킨슨병은 절반 이상이 40대에 발병된다.
파킨슨병은 공격적으로 진행되는데, 운동을 통제하는 중뇌신경세포들이 서서히 퇴화되고 일반적으로 운동 외피로부터 망양체 reticular formation까지 전달되는 메세지는 자유 운동을 초기화시키며, 신경전달 물질이 뇌저신경절 basal ganglia에서 분비되어 동일한 메세지에 대해 느린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이 두 가지 신경전달 물질은 느린반응을 자극하는 도파민과 이를 억제하는 아세틸콜린이다.
증상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으마 파킨슨병은 뇌저신경절의 세포가 손상되는 특성이 있다.
도파민의 생성이 감소하면서 독특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손이나 머리의 가벼운 떨림과 근육의 쇠약 및 경직에서 시작된다.
떨림이 증가하면서, 근육은 더욱 경직되고, 현저한 퇴화가 일어난다.
상태가 더 경과되면
1. 일상적인 경직
2. 침흘리기 (대표적인 증상)
3. 식욕저하
4. 구부정한 자세
5. 발을 끌면서 걷기
6. 고정된 얼굴 표정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결국엔 의사소통의 장애가 나타나며 치매, 우울, 다른 정서적인 문제도 함께 나타난다.
파킨슨병 발병에는 유전 요인이 작용하지만,
발병 요인오르는
1. 특정 약품
2. 살충제
3. 이산화탄소
4. 시안화물
5. 망간
6. 헤로인
7. 특정 바이러스 및 모하메드 알리의 경우처럼 반복저인 머리 외상 등을 들 수 있다.
베데스타의 국립 건강협회의 연구자들은 최근 알파-사이누클레인이라 불리는 단백질을 생성시키는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 유전자의 발견은 파킨슨병의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치료
파킨슨병을 완벽히 치료할 수는 없지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조기 진단이 최선의 방법이다.
전통적인 치료법은 체내에서 생산되는 도파민을 대체하거나 보충함으로 신경화학적 균형을 복구하는 것이다.
신경외과 기술과 태아 조직 이식이 성공하면서, 일부 연구자들은 뇌속에 전극을 이식하여 특수 신경경로를 자극시키는 것을 개발하고 있다.
런던 신경퇴화 질병 연구센터의 P. 제너와 올라나우는 셀레지린 selegiline이 GSH (환원된 글루타치온 글루타티온) 활동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최근 프라미페솔과 로페네롤과 같은 신약들은 보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하였다.
파킨슨병과 글루타치온 / 글루타티온 Glutathion GSH
두가지 연구를 소개한다.
1. 파킨슨병 환자의 뇌조직을 생화학적 분석 결과, 손상이 과도한 산화 스트레스와 자유라디컬에 의한 손상과 일치하였다.
2. 뇌 조직의 GHS (환원형 글루타티온 / 글루타치온) 수치가 특히 낮았다는 점이다.
파킨슨병의 특성은 초기에 뇌 GSH가 대략 40%나 감소한다는 것이다.
J.D 아담스 주니어가 이끄는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파킨슨병이 진전된 상태에서는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 수치가 정상 수치의 2%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의 감소가 이 질병의 원인인지 또는 증상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그러나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는데, 높은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 수치는 뇌조직의 손상을 늦춘다는 점이다.
자유라디컬에 의한 손상이 파킨슨병의 피할 수 없는 구성 요소라는 것이 밝혀진 이래로, 연구자들은 다양한 항상화제의 과량복용을 실험하였다. 여기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 치료법도 이용되어졌다.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가 예외적인 항산화제이고, 파킨슨 환자는 특히 GSH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많이 필요로 한다는 점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상승된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 수치가 비타민 C vitamin C, 비타민 E vitamin E와 같은 다른 항산화제인보다 효율적으로 도파민의 독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역설적으로 뇌세포가 기능상으로 도파민을 필요로 할 동안, 도파민은 뇌조직에 독성을 띠게 된다. 이는 L-도파 수치를 높이는 시네메트와 같은 약품들이 초기에만 효과가 있을 뿐 시간이 지날 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이다.
이 병의 진행에 있어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GSH 수치가 파킨슨병의 발병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떨어지며,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 수치의 증가는 신경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경구용 약제는 몸에 30%도 채 흡수가 안된다고 알려져 있다.
글루타치온 관련 논문을 검색해보니 흡수가 안되더라고 그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논문에 따르면 저용량군 250mg/day 투여군에서 17%와 29% 혈액과 적혈구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1개월동안 투여를 안할경우 글루타치온 경구투여 전 수준으로 떨어짐을 또한 확인하였다.
NKCell 레벨도 위약군(투약을 하지 않은 군)에서 2배 이상 증가된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요건 다음에 한번 요약해보겠지만,
중요한 것은 먹어서 체내 흡수된 이후 글루타치온이 실제 혈액을 공급하고 NK-cell의 활성을 저해했다는 것
즉, 실제 워킹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이탈리아의 세치와 그의 팀은 조기에 치료받지 못한 파킨슨병 환자들을 한달 동안 하루에 두 차례씩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을 정맥투여하였고 그 결과, 모든 환자들의 장애가 40% 이상 감소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향상은 마지막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 c치료 후에도 2-4달간 지속되었다.
다른 연구자들은 파킨슨병 치료에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 촉진제의 주요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높은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 수치의 유용성을 지지하는 근건들이 많으나, 오늘날에는 약제의 이용없이 GHS (환원된 글루타티온/ 글루타치온) 수치를 높이는 방법들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파킨슨병은 도파민의 조절하는 뇌세포의 손실이라는 특성을 지닌다.
산화 스트레스와 GSH 수치의 극적인 감소가 피킨슨병의 심각한 원인이라는 점이 주요한 연구를 통해 지적되었다.
GSH 수치를 높임으로 뇌세포의 손상과 죽음을 보호할 수 있음이 실험실 뿐 아니라 임상에서 증명되었으며, 이러한 방법이 전통적인 의학치료에 추가되어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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