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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 일의 미래/인공지능 지질학 우주학 에너지

우주는 팽창한다.. 스티븐 호킹 우주는 팽창한다.. 스티븐 호킹 별의 겉보기 광도는 두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한 요소는 절대광고디고, 다른 하나는 별이 우리로부터 떨어진 거리이다. 근처의 별들에 대해 겉보기 광도와 거리를 둘 다 측정할 수 있으므로, 그 별들의 절대 광도를 계산할 수 있다. 거꾸로 만일 우리가 다른 은하에 있는 별들의 절대광도를 안다면, 우리는 그 별들의 겉보기 광도를 측정함으로써 거리를 알아낼 수 있다. 허블은 특정 유형의 별들은 절대 광도가 항상 동일하다고 논증했다. 이는 그 유형의 별들 중에서 가까이 있는 것들을 측정하여 얻은 결론이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그런 별들을 다른 은하에서 발견하다면, 우리는 그것들도 절대광도가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은하까지의 거리를 계산할 수 있다. 만일 우리.. 더보기
스티븐 호킹이 쓴 시간의 역사.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위해 구매하고 읽는 중인데 와웅.. 너무나 어렵다. 청소년용 도서가 이정도인데, 원문은 과연 얼마나 더 복잡스러울까;;; 초반 몇구절만 써본다. 결국 스티브호킹은 그래서 이런 사실들을 근간으로 블랙홀에 대해 규명했다는 것인데..흐.. 난 처음부터도 이해가 넘나 안됨. (난이 100000%) - 기원전 340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천구들에 관하여"라는 책에서 지구가 판이 아닌 둥근 공모양이라는 논증 2가지를 제시했다. 1. 월식이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놓일 때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달에 드리운 지구의 그림자는 하앙 둥근데, 그러려면 지구가 공 모양이어야만 한다. 만약 지구가 편평한 판이라면 태야잉 원반의 중심에서 타원이 되어야 한다고 함. 2. 그리스인들은 여행의 경험을 통해 .. 더보기
목성과 갈릴레오 위성 갈릴레오가 발견한 행성들 1609년은 갈릴레오가 가르치던 메디치가의 코시모 왕자가 토스카나의 대공 코시모 2세가 되었다.그해 11월에 갈릴레오는 처음으로 자신이 만든 망원경을 통해 달을 보았다.(그 시기에는 유독 지구와 달이 가까운 때여서 유관으로도 보였다고 하는데, 상상은 안간다..)달에는 산도 있고, 크레이터도 있었다.그 당시까지만 해도 모든 사람들이 달 표면은 부드럽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1610년 갈릴레오는 목성을 관찰하다가 목성의 위성 네 개를 발견했다.오늘날 갈릴레오 위성으로 불리는 이 위성들은 당시에는 코시모를 기리기 위해 '메디치의 별들'로 명명되었다.갈릴레오는 은하수도 관찰하였다. 은하수가 셀수 없이 많은 별들이 모여 있는 것이라는 걸 처음 안 셈이다.갈리레오는 토성 둘레에 불룩하게 생.. 더보기
우주학 에너지 | 목성 목성 Jupiter 태양계 내에 있는 행성 중 가장 큰 행성으로 행성 순서 중 5번째에 위치하고 있음.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행성 지구 크기의 1,300배나 되고, 질량은 318배나 큰 행성이나 가스형 행성으로 부피에 비해 질량은 작은 편.겉보기 등급은 금성 다음으로 밝다.목성은 갈릴레이 위성등을 포함해서 총 79개의 위성들을 가지고 있다고 함. 평균 온도 : -108도 목성의 위성인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등 4개를 갈릴레이 위성이라 한다.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이 위성들을 관측하고, 이를 계기로 천동설을 부정했다고 한다.이들 4개 위성은 망원경우로 쉽게 관찰이 가능하고, 칼리스토의 경우는 맨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다.1999년도까지는 16개의 위성이 발견되었고, 이우 지속적으로 발견되면서 현.. 더보기
머신 러닝의 정의 머신러닝의 정의 머신 러닝이라는용어는 IBM의 인공지능분야이었던 아서 사무엘이 자신의 논문에서 처음 사용했다. 여기서 머신 MACHINED이란 프로그래밍 가능한 컴퓨터를 말한다. 머신러닝은 3가지 접근법으로 연구가 진행됬다. 첫번째가 신경 모형 패러다임이다. 신경 모형은 퍼셉트론에서 출발해서 지금은 딥러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두번째는 심볼 개념의 학습 패러다임이다. 이 패러다임은 숫자나 통계이론대신 논리학이나 그래프구조를 사용하는 것으로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인공지능의 핵심적인 접근법이었다. 세번째는 현대 지식의 집약적 패러다임이다. 197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이 패러다임은 백지 상태에서 학습을 시작하는 신경모형을 지양하고 이미 학습된 지식은 재활용해야 한다는 이론이 대두되면서 시.. 더보기
IOT 시대의 인공지능 AI | 딥마인드의 알파고 카카오의 오지고 ..좀 쪽팔린당.. IOT 시대의 인공지능 우리는 온몸에 있는 감각 세포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변상황을 인자혹, 매 순간 적절한 반응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을 가장 최적으로 유지하는 항상성을 갖는다. 어떤 반응들은 우리가 의도적으로 조절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일어나며, 어떤 반응들은 우리의 결정에 따라 움직인다. 우리의 몸을 굳이 IT 환경으로 비유한다면 감각신경을 센서, 중추신경을 네트워크, 근육을 액추에이터, 그리고 뇌를 검퓨터로 표현할 수 있다. 우리 자신을 포함한 우리 주변의 모든 일상적인 환경도 마치 우리의 몸처럼 변해가고 있다. 즉 옷이나 안경 신발 등에 부착되는 센서부터 시작해 가로등, CCTV, 신호등과 같이 도시 시설에 설치되는 전자 장비, 그리고 사무실, 공항, 쇼핑몰, 공장에 설치돼 있는 센서들이 우리 몸의.. 더보기
인공지능 AI 의 첫 번째 겨울 인공지능 AI 의 첫 번째 겨울 퍼셉트론을 발명한 로센 블래트와 고등학교 동창인 민스키 박사도 당시 생물학적 신경망에 영감을 얻어 퍼셉트론과 유사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두 과학자는 매번 컨퍼런스에서 만날 때마다 퍼셉트론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서로 논쟁을 벌였는데, 로센블래트는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퍼셉트론 이론이 적용될 수 있음을 주장했고 민스키는 매우 한정적인 경우에만 퍼센트론 이론이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69년 마빈 민스키와 그의 동표 세이무어 퍼페트는 저서를 통해 로센블래트의 퍼셉트론 이론의 한계점을 수학적으로 증명한다. 즐, 로센블래트의 퍼셉트론은 'AND' 또는 'OR' 같은 선형 분리가 가능한 문제에서는 적용할 수 있지만 'XOR'문제에는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 더보기
인공지능 강대국들은 어떻게 발전해왔나? 인공지능 용어의 등장은 언제? 인공지능 강대국들은 어떻게 발전해 왔나. 1980년대부터 일본은 '5세대 컴퓨터' 프로젝트라고 하는 국가과제를 통해 차세대 컴퓨터 시스템과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중국이 이 분야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중국은 거대한 내수시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핵심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 매우 공격적인 투자로 선두 주자들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현재 중극은 미국을 상대할 가장 위협적인 나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는 중국의 고급인력과 내수시장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연구소를 중국 베이징에 설치하고 운영 중이다. 제 2차 세계 대전 동안 개발된 에니악을 포함해서 1946년 부터 1959년사이에 개발된 컴퓨터를 1세대 컴퓨터라고 부른다. 1세대 컴퓨터는 중앙.. 더보기
지질학 우주학 목성의 제2행성 에우로파 갈릴레오 위성 지질학 우주학 목성의 제2 행성 에우로파 갈릴레오 위성 에우로파 Jupiter II Europa 는 목성 제 2위성이다. 2007년까지 발견된 위성 중에서 안쪽에서 6번째의 궤도를 돌고 있다. 그리스 신화 제우스가 사랑에 빠진 티로스 공주 에우로페를 따서 명명되었으며 라틴어이다. 영어로 읽으면 유로파로도 표기된다. 또한 동명의 소행성인 에우로파도 존재한다.이 위성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이 때문에 이오, 가니메데, 칼리스토와 함께 갈릴레오 위성으로 불린다.비교적 밝기 때문에 쌍안경으로도 쉽게 관찰이 된다. 에우로파의 표면은 최소 두께 3km이상의 얼음으로 뒤덮여 있고 곳곳에 금이 나있다. 이오 다음으로 목성에 가까우며 공전 주기가 이오의 2배 가니메데의 절반이라는 궤도 공명 상태에 있어 .. 더보기
우주학 목성 목성의 행성 이오 우주학 목성 목성의 행성 이오 이오는 목성의 위성 중 하나로 갈릴레이 위성에 속하는 위성이다. 지름은 3.642km 으로 태양계에서 네 번째로 큰 위성이며 목성의 위성 중 세 번째로 크다. 이 위성의 그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의 연인 중 한명이자 헤라의 여사제인 이오를 따서 지었다. 400개 이상의 활화산을 가진 이오는 태양에서 지질학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위성 중 하나다. 이오의 극단적인 지질 활동은 목성과 다른 갈릴레이 위성인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가 밀고 당겨 생기는 조석 가열 때문이다. 여러 화산들은 표면 위 500km까지 황과 이산화 황의 연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오의 표면은 규산염 지각에서 벌어지는 압축에 의해 생긴 100개 이상의 산이 덮고 있다. 그 중 일부는 에베레스트 산.. 더보기
우주학 목성 가장 큰 행성 우주학 목성 가장 큰 행성 목성은 태양계의 다섯번째 행성이자 가장 큰 행성이다. 태양의 질량의 천분의 일배에 달하는 거대행성으로, 태양계에 있는 다른 모든 행성들을 합한 질량의 약 2.5배에 이른다. 목성은 토성과 마간가지로 거대 기체 행성이다. 목성은 고대 천문학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데, 로마인들은 목성에 로마 신화의 신인 유피테르의 이름을 붙였다. 동양에서 목성의 명칭은 오행 중 하나인 나무에서 유래되었다. 세성이라고도 부른다. 목성은 지구에서 봤을 때 겉보기등급이 -2.94에 이르기 때문에, 반사광이 그림자를 형성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밝다. 그래서 목성은 밤하늘에서 평균적으로 달과 금성 다음 즉, 세번째로 가장 밝은 천체에 해당한다. 목성은 주로 수소로 이루어져 있다. 헬륨은 목성을 이루는 전체.. 더보기
우주학 화성 유인탐사 우주학 화성 유인탐사 화성은 지구를 제외하면 태양계에서 서식지로 가장 적합한 조건을 지녔으며 인간이 우주에서 달 다음으로 갈 만한 행성이다. 그런데 화성에 도달하는 것 자체도 만만치 않지만 지구로 돌아오는 것은 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그냥 그대로 머무르는 편이 더 쉬울지도 모른다. 20세기 초반, 로켓에 심취하여 우주 경쟁의 원동력이 되었던 사람들은 화성을 1세대 유인 우주 탐험의 궁극적인 목적지로 생각했다. NASA가 1960년대 후반 아폴로 달 탐측선을 계획하던 때, 그곳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는 1980년대까지는 인간을 화성에 보내는 계획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하는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러한 믿음이 오늘날에 와서 터무니없는 공상처럼 느껴지게 된 까닭은 우주 시대 초기의 이상주의자들이 .. 더보기
우주학 화성 마스 익스프레스, 피닉스 우주학 화성 마스 익스프레스 2003년에는 6만 년 만에 화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로 접근하는 정말 드문 충 현상이 일어났다. 그래서 ESA가 야심차게 내놓은 마스 익스프레스를 필두로 꽤 많은 우주선이 화성으로 향했다. 마스 익스프레스는 유럽 최고의 독자적인 화성 탐사선이었지만 계기장치는 대부분 러시아의 마스 96호에서 빌려온 것이었다. 마스 익스프레스의 설계와 발사가 그처럼 짧은 일정 동안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개발 경험 덕분이었다. 마스 익스프레스는 2003년 6월 2일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코스모드롬에서 러시아의 소유즈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으면, 12월 25일 화성 궤도에 도착했다. 이 우주선은 모선인 궤도선과 영국에서 설계된 소형 착륙선 비글 2호로 이루어졌다. 착륙선의 이름은 .. 더보기
우주학 화성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 우주학 화성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는 마스 패스파인더와 마찬가지로 지구와 화성이 가까워졌던 1997년 발사 시간대를 이용했다. 패스파인더와 달리 궤도선이었던 이 우주선은 최초로 디지털 촬영이라는 신기술을 이용하여 화성의 모습을 담았다.     바이킹 탐사선이 설계된 때로부터 20년 동안 우리 지구에 대한 연구는 원격감지기술 덕분에 몰라보게 발전했다. 지구 궤도 위성에 탑재된 카메라 등의 장비로 지구 지표면에서는 불가능하던 측정이 이루어졌고, 그 덕분에 우리가 사는 행성을 좀 더 넓은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는 상자처럼 생긴 본체에 다섯 개의 중요한 장비를 싣고 있었는데, 대부분 지구 궤도에서 사용된 장비와 같은 원리로 제작되었다.화성 궤도 카메라는 원래 19.. 더보기
우주학 화성 마스 패스파인더 우주학 화성 마스 패스파인더 지연과 실패가 잇따른 후에 계획된 NASA의 마스 패스파인더는 향후 화성탐사의 성패를 좌우할 임무였다. 최초로 소형 로봇 탐사차를 화성 지표면에 올려놓음으로써 한층 더 과감한 차세대 탐사의 길을 열겠다는 취지로 계획되었다. 바이킹 임무가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다시 한 번 화성 착륙에 성공하기까지는 20년이 걸렸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걸쳐 NASA의 초점은 지구와 좀 더 가까운 우주 공간에 집중되었다. 소련의 탐사 시리즈가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을 무렵, NASA는 스페이스 셔틀 즉, 우주 왕복선이라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는데 열과 성을 다했다. 스페이스 셔틀이 작동되기 시작하자 화성에 대한 미국인등 관심이 되살아났다. 그렇지만 1992년에 .. 더보기
우주학 화성 바이킹 궤도선 우주학 화성| 바이킹 궤도선 NASA의 1세대 마니러와 파이어니어 우주 탐사선이 우리 태양계를 최초로 정찰하는 모험에 나선 동안 좀 더 과감한 2세대 탐험 계획이 추친되고 있었다. 아폴러 달 계획에 엄청난 관심과 투자가 쏟아졌으며, 최초의 달 착육을 기다리고 있던 당시에 유인 달 기지를 건설하고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일이야말로 당연히 그 다음 단계로 여겨졌다.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기 위해서는 지표면 조건에 관한 상당한 사전지식이 필요했다. 그에 따라 1966년 보이저 화성 계획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아폴로 응용 계획의 하나로 추진된 보이저 화성 계획에는 새턴 5호 로켓과 최션형 로봇 착륙선 서베이어 등 아폴로 시대의 기술이 동원되었다. NASA는 다시 한번 비슷한 탐사선 두대를 화성에 보내되 새턴 로켓.. 더보기
우주학 화성 레울 발리스 우주학 화성 | 레울 발리스 남위 42.6도 동경 104.1도 레울 발리스는 길이가 1,5000킬로미터를 넘는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협곡으로 화성 남반구의 고지대인 프로메테이 테라를 관통한다. 지형으로 볼 때 레울 발리스를 형성한 요인은 급작스러운 대홍수보다는 오랜 세월 강물이 흐르면서 일어난 침식작용으로 추정된다. 즉, 너른 고지대에서 흘러온 강물이 서쪽 끝에 있는 헬라스 불지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침식된 지형일 것이다. 그 길이를 따라 수 많은 지류가 있으며, 다양한 지점에서 협곡 지대와 합류한다. 이 협곡의 구불구불한 경로가 갑자기 발생한 대홍수에 의해 침식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물이 지표면을 흐르는데 필요한 조건과 이 지역에 만들어진 크레이터의 숫자를 따져볼 때 레울 발리스는 헤스페리안 세에 .. 더보기
우주학 화성 유토피아 플라니티아 우주학 화성 | 유토피아 플라니티아 북위 49.7도 동경 118도 유토피아 플라니티아는 오늘날 화성 북부 저지대의 일부라고만 알려졌으나 지름만 무려 3,300킬로미터에 이르는 충돌 분지다. 확인된 것 중에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충돌 분지로 추정된다. 이보다 클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는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와 플라눔 보레움 밑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북극 분지뿐이다. 이 지역은 원래 지름과 깊이가 어마어마한 운석공이었으나 오래전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으로 상담 부분이 채워져 분지가 되었다. 그 이후 분지 내부에 퇴적암이 층을 이루면서 오늘날과 같이 평탄한 지형이 되었다. 중위도에 있는 이 지역은 온도가 낮아 1년 중 상당 기간 거리로 뒤덮이며, 지표면 밑에 영구 동토층이 자리 잡고 있다. 유토피아 플라니티아에.. 더보기
우주학 화성 아르시아 몬스 우주학 화성 | 아르시아 몬스남위 8.4도 서경 120.1도 타르시스 화산 지대의 남쪽 끝에 있는 아르시아 몬스는 이곳의 화산 사슬 가운데 가장 큰 화산이다. 이 지역에서 이보다 큰 산은 올림푸스 몬스뿐이다. 타르시스 고원을 기준으로 높이가 9킬로미터인 지름이 440킬로미터인 아르시아 몬스는 인접한 화산들과 마찬가지로 얕은 방패형 화산이다. 타르시스 화산 가운데 유일하게 남반구에 있어 독특한 기후양상을 보인다. 해마다 남반구에 겨울이 시작되면 회오리 형태의 먼지구름이 화산 위 30킬로미터 높이까지 솟아오르는 것이다. 중심부의 칼데라는 약 1억 5,000만 년전 화산 밑의 마그마 웅덩이가 고갈되었을 때 형성되었으며, 지름이 110킬로미터나 된다. 그 널찍한 내부에는크기가 작은 방패형 화산 여러 개가 늘어서.. 더보기
우주학 화성 아우레움 카오스 우주학 화성 | 아우레움 카오스 남위 4.4도 서경 26.5도 아우레움은 라틴어로 황금을 가리키는데 이 지역에 이런 이름이 붙은 까닭은 19세기 초반 관측자들이 발견한 알베로 지형 때문이다. 그리고 카오스는 지표면이 내려앉을 때 만들어지는 무질서한 지형을 뜻한다. 협곡, 메사, 주저앉은 지괴뿐만 아니라 완만하여 형태가 일정치 않은 협곡과 노브가 뒤죽박죽 늘어서 있다. 아우레움 카오스는 마르가리티페르 시누스 사각형에서 12만 제곱킬로미터가 넘는 면적을 차지한다. 아우레움 카오스는 발레스 마리네리스의 북동쪽 끝, 즉 크리세 플라니티아의 남쪽에 있다. 화성의 다른 카오스들과 마찬가지로 토양의 물이나 얼음이 급속도로 빠져나가면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위성으로 이 지역의 광물조성을 조사한 결과 점토와 수소화 광물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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