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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 점적 요법의 효과적인 사례

글루타치온 점적 요법의 효과적인 사례



영상으로 공개된 사례


저의 첫 파킨슨병 환자였던 지카라이시씨에[게 글루타치온 점적 요법을 지속해온 이후 지금까지 여러며의 파킨슨병 환자에게 글루타치온 점적을 시행했다.]

모든 파킨슨병 환자에게 효과가 나타난 것은 나이었지만, 파킨슨병 약제와 함께 글루타치온 점적4 요법을 병행하면서 상태가 점차 좋아지는 것을 느끼며8 꾸준히 내원하는 환자는 많이 늘었다.

기존 영양요법을 시행해온 다른 동료 의사들 중에서도 파킨슨병의 치료를 위해 글루타치온 점적 요법을 도입하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다.

그러던 중 2007년 기타큐슈시에 있는 가타야마 신경외과 신경과 클리닉의 가타야마 세이지 원장이 자신의 파킨슨병 환자에게 글루차티온 점적 요법을 시행하고 증상이 개선되어 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파킨슨병 병력 15년의 74세 여성

손발의 떨림과 더불어 연하장애가 있으며 위루를 조성하는 수술도 받은 환자.

자기 힘으로 걷지 못했으나 글루타치온 점적 6시간 후 표정에 큰 변화가 생김.

움직임이 어려웠던 혀를 자력으로 내밀 수 있게 되었고, 손발의 떨림도 진정되었다.

게다가 아무 것도 붙잡지 ㅜ않고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방향 전환도 무난히 해냈다.

또한 경구로 식사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함.

이 환자에게 글루타치온 점적을 추가한 것 이외에는 특별한 치료를 행하지 않았으므로, 이들 효과는 명백히 글루타치온 점적에 의한 효과라 생각함.

4년이 경과한 영상에서는 한층 증상이 안정되어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자연스럽고, 손발의 떨림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출처 http://katayama-clinic.com/treatment/glutathione.html


영상에서 나타나는 파킨슨병 환자의 변화는 어떤 설명보다 강력한 사례이다.

글루타치온의 확실한 효과를 깨달을 수 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글루타치온 점적 요법을 파킨슨병 환자들과 이미 점적 영양주사를 시행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보다 널리 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가타야마 원장은 뇌종양이나 ㅈ주막하출혈, 두부외상 등의 수술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이 우수한 신경외과 전문의로 활약했다. 그러나 40세를 넘김 무렵부터 몸 상태가 여의치 않아 장시간 의자에 안자 현미경을 들여댜보며 행하는 수술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개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개업 초기에는 본인의 전문 분야인 두통이나 현기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했다. 어느해 부터 자신의 건강도 생각할 겸 해서 일본항노화의학회에 관심을 가지고 출석하게 되었는데, 그 학회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가타야만 원장은 일본항노화의학회에서 평생 공부해왔던 영역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강연을 듣는 것이 즐거웠다고 한다. 그러던 중 점적 요법 개별지도를 권유한 것을 계기로, 가타야마 원장은 점적 요법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가타야마 원장 역시 어떻게든 환자에게 유익한 치료법을 찾아내기 위해 매일 열심히 노력하는 의사였다.

유방암 재발로 고민하는 환자를 위해 고농도 비타민C점적을 처음 시도했다. 또한 장기간 파킨슨병의 표준치료를 받고 있으나 증상이 점점 악화되어 곤란을 겪는 환자에게 가능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영상 속의 환자는 가타야마 원장의 첫 파킨슨병 환자였다. 환각과 보행장애가 심하고, 식사도 할 수 없어 줄곧 누워 있는 상태였고, 연하장애를 일으켜 위루를 조성해야 했던 상당한 중증의 환자였다.


병원 근무시절에는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파킨슨병 치료 경험이 거의 없었지만, 파킨슨병의 표준치료 이외에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계속 연구하여 결국 굴ㄹ투치온 요법을 시작했다고 한다.


2007년 4월 처음 글루타치온 점적 요법을 시작하였고, 그 첫환자에게서 극적인 효과를 보았다.


항파킨슨 약제가 도리어 떨림을 유발한다?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는 것은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그러므로 글루타치온 투여는 파킨슨병의 근본적 치료법은 아니지만 증상 개선에 계기로 삼을 수 있다. 

뇌 속에 도달했을때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등 신경전달 물질로 변화하는 물질이나 기타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충분한 양으로 투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파킨슨병의 표준적인 치료법으로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것은 'L_도파'라는 성분이다. 여러 제약회사에서 약으로 줄시되고 있지만, 주로 사용되는 제재는 L-도파 단일성분이 아닌 복합제이므로 다른 성분이 혼합되어 있다. 단독으루 투여하면 구토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타 약물을 혼합제조한 것이다. 혼합된 합성제가 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혼합 약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부작용이 추가되어 운동합병증이 나타나게 된다.

그 합성제 복용을 중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L-도파 제제를 중단하면 운동증상이 악화되므로 지금의 표준치료에서는 투여를 중지할 수 없다.

현재까지 파킨슨병의 원인은 불확실하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 무수히 준재하는 다양한 유해물질, 그 중에서도 신경세포에 악영향을 미치는 신경독등에 의해 '글루타치온 부족'이 일어나, 그것을 계기로 신체의 중요한 영양소 균형이 무너지고, 나아가서는 부적절한 약제 사용도 더해져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글루타치온의 점적치료는 1996년 이탈리아 사사리대학에서 처음 시작되었지만, 현재 시행되는 방법은 아니다.

600mg 글루타치온을 1일 2회, 30일간 연속 투여하는 것이 현재 글루타치온 점적 요법이다.

매일 투여함으로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다.


클루타치온을 투여해도 효과가 없는 환자라면 증량을 고려할 수도 있으나, 투여 빈도를 늘리면 혹시 개선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도 해본다.


오랜기간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라면 글루타치온이 고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글루타치온 점적을 최초 주 2회로 4주정도 지속해보면 그 사람에게 효과가 나타나는가의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핵심 키워드는 어디까지나 글루타치온이다. 체내에서 글루타치온을 생성하는 데에 필요한 영양소 - 고용량의 황 함유 아미노산 (스세테인) 의 섭취가 중요하다는 것이 가타야마 원장의 의견이다.



초기 파킨슨병에 효과적인 예


파킨슨병 환자 가모 리쓰코씨 (43년생)의 사례를 소개한다.

친적분이 다른 클리닉에서 고농도 비타민C 점적 요법을 받고 있었기에 파킨슨병에 글루타치온 점적이 효과적이라는 정보를 얻어 소개를 받고 내원했다.


쉽게 피곤하고, 집안일을 하다가도 몇번이고 쉬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손이 떨리고 힘이 없어 곧잘 물건을 떨어뜨리고, 게다가 글자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되었다. 때때로 오른발에 경련이 일어나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MRI를 찍었다.

그러나 뇌에는 이상이 없었다. 몇가지 추가 검색을 받은 결과 '파킨슨병 초기가 아닐까'라는 선고를 받았다. 

파킨슨병이 어떤 질환인가에 대해 정보를 읽다보니 약을 먹는 일 이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었다. 

이대로 평생 약에 기대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불안했다. 그러던 중 글루타치온 요법에 대해 알고 시작하게 되었다.


첫 점적 이후 손떨림은 진정되었다.


처음 뵈었을때는 걷기조차 힘들어 보였던 가모씨.

평범한 보폭으로 걸을 수 없어 아무튼 점적 요법을 시행해보기 했다.

글루타치온 800mg을 20분에 걸쳐 점적했다. 그 직후 떨리던 손은 진정되고, 자신의 이름을 매끄럽게 쓸수 있게 되었다.

3일 후 다시 내원하여 그 사이 떨림은 진정되고 신체도 가벼워져 좋았다고 했다. 

가모씨는 그날부터 지금까지 복용하던 약을 모두 스스로 중단했다. 


2주 정도 지난 무렵, 여행을 가고 싶다던 가모씨는 2박 3일로 여행도 다녀왔다. 

주변 사람들도 그 무렵부터 건강이 좋아졌다 는 애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한달이 지나자 예전과 같이 젓가락 사용도 가능해졌다. 

그 이후 주 2회 간격으로 1,200mg, 1,600mg을 3회 2,000mg를 4회 투여하고 다음달에는 2,400mg까지 글루타치온을 증량했다. 양을 늘릴 때마다 본인은 몸상태가 나아지는 것을 체감했다고 한다.

현재 글루타치온 점적량은 1회 2,400mg이다.

이론적으로는 그 배의 양을 투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증상이 안정되었기 때문에 이 분량을 한동안 유지하려고 한다.


글루타치온 내복을 추가한다.


가모씨는 2,400mg의 글루타치온 점적을 주 1-2회 간격으로 계속했다.

하지만 연휴가 시작되면 점적 간격이 벌어져 가모씨의 상태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됬다.

그래서 리포솜 글루타치온을 시험적으로 복용하게 되었다.


현재는 4일에서 2주의 간격으로 글루타치온 점적을 위해 병원을 내원한다.

리포솜 글루타치온과 줄기세포를 증가시키는 보조제-도 같이 복용하기 시작했다.


줄기세포를 활용하는 파킨슨병 치료는 파킨슨병 환자인 영화배우 마이클 J. 폭스가 설립한 '마이클 J.폭스 파킨슨병 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치료법이다.

통합 의료로 유명한 미국의 리오단 클리닉에서도 파킨슨병 환자 치료에 스템C 뉴트리션을 사용한다고 하여, 시도했다.


"파킨슨병은 낫지 않는 병이고, 결국은 걸을 수 없게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정말 충격적이고 두려웠다. 그로부터 1년도 지나지 않았으는데 이토록 상태가 좋아지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일이니 적극적으로 스스로 무언가 해보고자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가모씨는 앞으로보 글루타치온 점적을 계속 할 것이다.


-글루타치온 점적 요법으로 파킨슨병을 치료한다? /야나기사와 아츠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