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4달간의 유예기간은 이제 지나갔다.

미세먼지의 공습, 4달간의 유예기간은 이제 지나갔다.

오늘 2018년 10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중국발 스모그 + 미세먼지 유입으로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천지가 될 예정이다.

운전하면서 3D 거리가 2D 거리로 보이기 시작하고 앞차의 불빛도 보이지 않는다.

국제 미세먼지 '경계단계' 기준은 아래와 같다.

WHO	EU	한국	일본	중국	미국
50ug/m3	50ug/m3	100ug/m3	100ug/m3	150ug/m3	150ug/m3

 (출처 : 네이버 날씨)

경계단계라는게 좋음/보통/나쁨과는 또 다른 개념이라 다시 뒤져보니..

18년 3월 27일부터 헐렁했던 우리 기준이 대폭 강화가 되었다.

출처 : 미세먼지 잡학사전 FROM 환경부

기준 개편 전에는 더 헐렁했구나..

나들이 가는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아이들이 있을텐데,

마스크를 해줘도 안하고 놀판인데..

우리나라 이제 초고령 노령화 사회에서 건강한 청년층을 끼워내려면

정부측에서도 이런 것에 대한 좀더 확실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게 얻어낼 수 없다면,

우리 스스로라도 우리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

자기장을 어디서 설치해서 미세먼지를 잡아먹든지. (외국에서는 미세먼지 모아서 예술활동을 하던데. 헐)

지구 자전 및 공전에 관련된 북서풍 덕분이라 어떻게 할수 없는것도 알지만

인구 절벽에 가까워진 우리나라는 한사람 한사람이 곧 국가이다.

이런 소중한 국민들을 케어해줄 정부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의병이 필요한 시점이다.

환경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