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진이나 의료보험 검진을 가면
몸이 이상한데 아무 이상없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특히, 피곤하고 뭔지 모르게 여기저기 몸이 아픈데 멀쩡하다면..
다행이긴 한데, 웬지 찜찜한 이기분.
사실 그런건 일반병원에서는 알수가 없다.
피검사나 각종 지표들이 우리의 증상을 100% 걸러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의원에 가서 침맞으면 낫기도 하고
푹 자면 낫기도 하고
영양제 잘 챙겨먹으면 낫기도 하고
그렇다.
흔히 우리가 느끼지만 #️⃣ 병원에서 걸러내 주지 못하는 증상은 아래와 같다.
1. 만성피로
2. 간기능 저하 (피곤)
3. 중금속 쌓이는 느낌
4. 동맥경화, 혈관이 딱딱해져서 막히는 ..
5. 장기능 저하 (소화 기능이 안좋아짐)
6. 면여기능 저하 (계속 잔기침, 감기등이 안떨어짐)
7. 기능성 소화불량
8. 장누수
9. 식욕부진
10. 급격한 체중감소
11. 특히 저녁에 피곤하다.
12. 손톱이 잘 꺠진다.
13. 오전에 얼굴과 눈꺼풀이 붓는다
14. 일어설 때 어지럽다.
15. 달고 짠 음식이 당긴다.
16. 땀이 너무 많이 난다. (진땀)
17. 식사를 거르면 너무 힘들다.
18. 인내심이 떨어진다.
19. 저혈압
20. 상처가 잘나고, 멍이 잘든다.
21. 밤에 다리에 쥐가 난다.
22. 잦은 두통
증상과 질환에 따른 단 하나의 치료법..
그런건 없다.
#️⃣큰 카데고리를 따져보면,
⭐에너지 생산 불량
⭐항산화 저하
⭐해독 불능
⭐영양 저하
⭐면역 저하
⬇️급성 or 만성 CHECK
✔️만성이라면 기본적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잘 자는지, 잘 먹는지, 잘 싸는지, 스트레스가 있는지, 일하는데 지장은 없는지, 불안-우울 정도
✔️체중이 늘지는 않았는지
✔️규칙적으로 운동-생활하는지
만성피로에서는 잘 자는지가 중요하다.

잠을 잘 잘떄 우선 처방은
1. 감초 2개
2. 마이어스
3. 태반3개 이상
4. 디펩티벤
5. 글루타티온 (항산화)
잠을 잘 못잘때는
1. 디펩티벤
2. 디클라제
3. 라이넥 (태반)
4. 아르기닌
5. 마이어스 (Mg, B6 다량)
6. 글루타티온, 치옥트산 (항산화)
7. 노이로민, 리보트릴, 멜라토닌, SSR
- 경구제재가 효용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