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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숨] 미세먼지와 서초래미안 리더스원 추가 분양 공고 (12/5 수)의 관계

미세먼지와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추가 분양 공고??


내일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추가 분양 신청일이다.


평당 4400만원으로 공급액이 책정되고 나서 

서민은 바라보기 어려운 강남부동산임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었다.


일반적으로 평당 4400만원의 금액으로 집을 살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여태껏 안살수가 없다..


작년 이맘대 부동산 가격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일때도 강남불패와 똘똘한 한채타령이 케이블과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줄줄이 회자되고 있을 무렵에도 강남 아파트는 서민이 쳐다보기 힘든 물건이었다.


서울의 부동산에 대해 세계적으로 저평가되었다는 이슈가 횡횡한다.


그러나 나는 그 생각에 좀 반대 의견이다.


여기가 살기 윤택하고 여러 편의시설이 있고 한국만의 문화를 만긱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치더라도

매년 미세먼지가 급증하고 

 * 미세먼지는 

  미세고체덩어리로 바꿔표현해야한다. 먼지가 아니라 미세 고체덩어리가 우리 폐와 몸을 다 뚫고 다닌...(부들부들)

질환이 급증하게 되면 아무리 윤택한 도시라 할지라도

사람들의 발길을 끊어질 것이고

토종 거주자들 .. 그러니까 한국사람들마저 이민의 길로 접어 들것이다.

아이도 낳지 않고

*최근 평균 출생율이 1이 아니라 0.9로 떨어졌다는 뉴스가 나왔다. ㅎㅎ

이나라의 국민까지 외면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어디 있겠는가


현실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해보이지 않는다.


최근 급증한 이민률

저출산률

급격히 증가되는 폐관련 질환률들


숫자를 보면 이런 미시적인 것들이 점차 표면으로 들어나게 된다.


정부에서는 지금 현 사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그들은 돈이 있기에 어디론가 훌쩍 떠날수 있기에 현실을 알아도 괜찮겠지만

개미들, 서민들은 다르다.


건강이 재산이다.

그것을 지켜주지 않는 나라는 아무리 부동산 가격이 널뛰기를 해도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다.


건강을 지켜줄 수 없는 나라는 그냥 땅덩어리다.